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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NLL, 불법 중국어선 적극적 나포결과 침범 감소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등록 2021-05-03 15: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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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어선은 증가했으나, 우리수역 침범은 오히려 감소 -
  • 20년 한해 강도 높은 훈련과 대응 매뉴얼 수립 효과 톡톡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2021년 서해NLL 주변 해상에는 중국어선들이 급증했다.
서해NLL에는 작년 4월과 비교해 3배 가까이 증가한 하루평균 약 180여척이 조업중이며, 특히 약 7~80%정도가 꽃게 주 조업지인 연평도에 집중돼있다.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작년 한해동안 유례없는 퇴거위주의 비대면 단속을 실시해 왔다. 나포단속시 중국선원들과 직접적인 접촉이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경비함정 고성능 소화포를 이용해 중국어선에 타격을 주며 물대포로 쫓아냈다.

중국선원들과 접촉한 단속경찰관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지역사회 확산뿐만 아니라, 경비함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못해 곳곳에 해상공백이 발생할 수도 있었기 떄문이다.

때문에 서특단은 작년 한해동안 퇴거위주의 단속활동을 하는 한편, 내부적으로는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내실다지기에 몰두했다.

단속대원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더불어 서해NLL 특성상 무조건적으로 북측수역으로 도주하는 중국어선에 대응하기 위해 선박의 구조를 연구하며 빠른 시간안에 조타실을 개방하거나 선박의 엔진을 멈추게 하는 훈련도 꾸준히 시행해 왔으며, 검역본부 등 방역당국의 협조를 받아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한 대응매뉴얼도 수립하는 등 적극행정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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