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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논두렁 깡패가 이젠 조폭행세 하고 싶은게야
  • 임채균 편집국장/ 대표
  • 등록 2021-04-23 09:22:06
  • 수정 2021-04-23 10: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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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민의 외침으로 세워진 문재인 정부 들어서면서 자유를 만끽하는 언론들이 사회의 목탁이기를 거부하고 빛과 소금이기는 커녕 오히려 썩은 소금이 되여가는 느낌이다, 검찰의 개혁은 어느정도 완성직전에 놓인듯 하지만 가장 시급한 “언론개혁”은 첫발도 떼지 못해 아쉬움만 남는다, 정부는 그동안 강력한 검찰권을 축소시켜 경찰로 대폭 이관 해 가면서 세간의 국민들이 우려 했던 일들이 현실로 다가오는 건 아닌지 우려한다, 군림하던 검찰은 어느정도 개선되여 가는 반면 강화된 경찰의 막강한 힘이 선량한 민원인으로 향한 불친절과 절제되지않는 경찰의 태도로 이어지지는 않을지도 의문이 든다는 것이다 , 

 최근, 전북 N경찰서 수사과를 취재차 방문한 전북 G언론사 기자가 기사제보를 받고 경찰서를 방문해 수사과장을 면담하려 했으나 자리에 없었고 그 과정에서 직원과의 대화를 갖는 도중 “시비하러 왔느냐” 고 했다는 것, 이유야 어떻든 국민의 세금으로 민중의 지팡이가 되겠다는 경찰, 즉 공복으로서 부적절한 행동으로 보인다, 또한 전남의 S 자치단체 부서를 방문한 언론사 기자에게 “공무원이 만만하게 보이냐” 는 등의 발언을 서슴치않는 공직사회의 분위기는 상당히 앞으로 주목해 지켜봐야 할 문제의 하나로 매우 우려 스럽다 ,

 이토록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로 접어 들면서, 자치단체는 물론 공공기관의 공복들의 불친절은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올바른 자세 확립이 되였다고 보기 어렵다, 대부분의 자치단체가 온라인 언론브리핑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요즘 지자체의 예산낭비사례, 복무자세 등등이 깜깜이가 되어 가는 추세다, 이럴 때 일수록 적절한 감시기능이 강화되여야 한다, LH사태를 보더라도 공복들의 일탈을 견제해야 할 언론의 역할은 막중하다, 갈수록 위축되여 가는 언론의 현실을 탓 만 할일도 아니다 , 매체 스스로, 기자 나름대로의 자질 향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이 있어야 이들로 부터 양아치 취급 받는 일 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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